2025.1.10
예비중학생 1호 아들'머스마'의 귀감... 사전을 찢고 나온 아이이다.너도 커서 꼭 너같은 아들 낳아라.내가 언제 그랬어 오리발 내밀지 말라고 오늘을 기록한다. 1.게임을 더 하고 싶으면 책을 한권 읽으라 했다. 늘상 하는 일가끔 제대로 읽었나 확인해본다고 질문을 하는데,읽었다고 들고온 책이 [어린이 관용구 / 파란정원], [어린이 사자성어 / 파란정원] 이다.이럴때만 어린이 하겠다지...2.'이참에 하고싶언던 잔소리를 농축해서 질문으로 승화시켜 봐야지.'"자.. 첫번째, 적반하장이 무슨 뜻이야?""뻔뻔"3."야, 질문을 네글자로 했는데 대답이 적어도 네글자 이상은 되어야하는거 아니냐~""음.... 뻔뻔.. 하다?"4.'아... 참자... 지금 싸우자는거 아니니까....'"그래... 그럼.. 아, 이건 ..